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Notice
Tags
- SQLD
- 넷플릭스
- 30일글쓰기
- 테이블삭제
- 보울룸
- data
- Drop
- 전생
- Update
- 도전
- 일기
- 홈트
- constraint
- ROWNUM
- 직장생활
- 책리뷰
- 빅데이터
- SQL
- ERD
- rename
- 회사생활
- 직장인일기
- 회사싫어
- null
- where절
- 30일챌린지
- 환생
- INSERT
- 데이터모델링
- 인덱스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평화로운하루 (1)
최보름달
#24. 하루 하루 살아간다.
오늘은 별다른 이벤트가 없었습니다. 평소와 같은 시간에 집을 나서며 출근하고, 출근해서 일을 하고 (중간중간 딴짓도 좀 해가면서) 8시간 일했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의 평범한 하루였어요. 다행이라면 큰 사건 사고 없이 무탈한 하루를 보냈다는 것일까요. 이렇게 큰 사건 없이 하루를 보내고 책상 앞에 앉아 일기를 쓰려고 앉게 되면 잡다한 생각이 몰려오는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매일같이 하루가 무탈하면 뉴스나 기사거리가 생기지 않을텐데', '블로그에 일기 내용으로 쓸만한 게 없네', '30일 글쓰기 챌린지는 이렇게 무너지는가' , '평화롭지만 따분하다'와 같은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물론 이런 생각을 하게 되면 후환이 두렵기 때문에 곧 거두게 되지만요. 오늘이 평화로웠다고 내일도 평화로우리란 법이 없지 않습..
개인 프로젝트/[30일] 매일 글쓰기 챌린지
2020. 7. 30.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