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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환생 (2)
최보름달
최근에 카카오페이지 웹툰을 보고 있다. 카카오페이지에는 유독 환생했다던가, 전생의 기억을 갖고 태어났다건가, 소설 속 주인공으로 빙의하는 류의 웹툰이 많고, 인기도 많은 것 같다. 요게 저 내용이었던가, 아니었던가 헷갈리는 내용이 많아서 정리해 본 글. 보다 보면 각 웹툰별 특징이 보이겠지.. 내가 보고 있는 만화만 정리한 거라 물론 빠진 것 있음 주의; 뻔한데도 자꾸 보게 되는 매력. 결론을 알고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소소한 위기를 겪고 격파해나가는 카타르시스. 이런 감정들이 소설, 웹툰을 보게 하는 것 같다. 월요일 제목: 나는 이 집 아이 내용: 공작의 사생아로 폭행받으며 살아가던 아이가 23살 여대생' 서영'의 전생을 기억하게 된다. 아버지와 만나게 된 그녀는 새로운 집..
저는 자기 전에 꼭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침대에 누워 웹툰 본 후 잠에 듭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만의 의식 같은 것인데요. 저는 네이버, 다음, 카카오페이지 웹툰을 차례로 보곤 합니다. 그런데 요즘 웹툰을 보면서 이런 류의 설정을 가진 만화가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눈을 떠보니 새로운 세계에서 태어났다', '죽고 나니 소설 속 주인공(혹은 조연)이 되었다', '환생했더니 이세계의 XX가 되었다' 비슷하지만 미묘하게 차이를 둔 웹툰이나 소설이 많습니다. 게다가 조회수도 엄청나지요. 왜 자꾸 이런 설정의 만화가 만들어지고, 많은 조회수와 인기를 얻는 것일까 생각해봤습니다. 저는 이런 차원이동물이 주는 느낌이 '이직'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회사에서 힘들 때,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