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직장병 (1)
최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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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몇 년간 일을 하게 되면, 몸 건강했던 사람도 시름시름 앓게 된다는 것입니다. 내 주변의 동료, 지인들이 잘 걸리는 병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넵 병 '네'라고 하기에는 조금 딱딱하고, '넹' 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가벼워 보일 때 쓸 수 있는 말입니다. 한 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이제 다른 대답은 하기 힘들어집니다. 직장인의 '넵'에 대해서는 아래 브런치에서 학술적으로(?) 잘 분리해 두었더군요. 관심이 있다면 참고해보세요. https://brunch.co.kr/@kklloop/6 '넵'병은 실재했다 '넵'병을 파고들어 보았다. | 2017년, 박창선님께서 이른바 '넵'병을 세상에..
문송한 회사생활
2020. 7. 9.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