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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름달
#4. 남자 요가 강사님?! 본문
요가원에 갔다가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강습생 중 한 명인줄 알았던 남자분이 바로 요가 강사님이었기 때문입니다.
남자 요가 강사님을 뵙는건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제가 편견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남자가 요가 강사님이라는 존재는 생각해 본 적도 없었는데 말이죠.
사실 요가는 인도에서 남성들이 하는 수련이었다고 했었는데, 한국에서는 여성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수행하는 것 같습니다.
요가를 수차례 다니면서 남자 수련생은 있어도 강사님은 처음 뵈었기 때문에 조금은 놀랐습니다.
남자 강사님은 저의 편견과 다르게 호흡도 잘 챙겨주시고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조금씩 시도하라며 기운을 북돋아주셨습니다.
뭔가 씩씩하게 할 것 같았는데 유연하고 차분하셨습니다.
오늘은 뭔가 저의 세계가 조금 더 넓어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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