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름달

[스탠드업 코미디 리뷰] 휘트니 커밍스 "만져도 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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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업 코미디 리뷰] 휘트니 커밍스 "만져도 돼?"

PieMoon 2020. 7. 29. 22:05

넷플릭스에서 보게된 스탠드업 코미디가 있다. 

이것은 우연은 아니고 이전에 비슷한 류의 코미디를 봤기 때문에 나에게 추천이 된 것으로 보여진다. 

 

제목은 휘트니 커밍스 "만져도 돼?"

휘트니 커밍스라는 코미디언이 페미니즘에 대한 코미디를 하는 것인데 여성들이라면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 배를 부여잡으며 볼 수 있을것 같다. 

그녀 특유의 점잖으면서도 호들갑 떠는 표정과 말투가 웃기다.  

 

그녀의 코미디는 이런 식이다. (이미지로만 보면 별로 재미가 없네ㅠㅠ 영상을 보는것을 추천한다. 청불 주의!) 

 

이야기가 후반부로 가면 엄청난 것이 등장하는데 .... 그것은 바로....!! 

 

바로 이것이다....!! 

이게 문지는 영상에서 확인하시라ㅠㅠㅠ

국적을 뛰어넘어 여성이라면 공감하고 남성이라면 깨달음을 얻게될 것이다. 

 

사실 페미니즘이라는 주제가 잘못 접근하면 불편한 주제가 될 수 있는데 선을 넘지 않으면서(?) 웃음으로 잘 승화시켰다. 

정말 현실 웃음이 터지는 코미디였다.